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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행 제 43편] ㅡ 관광과 축제 ㅡ

작성자탈꾼|작성시간26.06.17|조회수20 목록 댓글 0

[旅行 제43편]
ㅡ 관광과 축제 ㅡ

78년도 유럽축제 일환이다.
축제 중에 학교 기숙사 종업원들이 휴가중이라 숙소는 이런 곳 밖에 없다면서 창도 없는 어린이용 방공호에 안내되었다.

시멘트로 된 출입문 두께가 30m는 되는 반지하 원자탄에 대비한 방공호이다. 다락식 간이 침대시설에 비상용 식량도 비축되어 있다고 한다.

환기바람 때문에 얼굴이 붓고 목감기 걸리고 자고나도 불쾌하기 짝이 없었다. 식사는 딴 곳에서 한다. 그러나 불쾌한 내색을 안내고 좋게 대하려니 힘들었다.

28일에는 자유시간이어서 프리브르그 시가를 구경했다. 고색창연한 구시가가 아름다웠고 그 보존이 부러웠다.

29일에는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Bem으로 관광차 다녀왔고, 저녁엔 유로텔Eurotel에서 이곳 귀빈들과 관광업자들과 TV관계자들과 기자들까지 30여 명 앞에서 탈춤의 팔먹중과 사당춤, 민속 무용의 검무와 장고춤을 보였다. 이국적이라 대체로 좋은 반응인 것 같았다.

30일에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다 말다 하고 추웠으나 종일 수도원이 있는 언덕에서 구시가를 배경으로 TV녹화를 위해 팔목중과 사자춤, 검무, 장고춤, 법고, 바라춤들을 추었다. 명년초이나 페스티벌 기록물로 방영된다고 한다.

8월 마지막날인 31일은 청명한 날씨로 쥬네브Geneve관광을 하였다. 도중에 본 옛성과 레먼호가 인상적이었다.
조공보관의 주선으로 한국 공관원들의 집에 나뉘어서 저녁식사를 대접받았다.(연재~) 참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안내해 주어 고마웠다.

식사대접을 받으며 국내 생각을 해보았다.
세계적인 도시! 이곳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고 있지만, 우리 너른 고을 광주는 유네스코 등재된 남한산성부터~ 허부섬까지 훌륭한 관광지역이다. 앞으로 문화도시 및 관광거점도시 조성사업으로 관광상품과 민박과 관광호텔, 퍼레이드 등, 잘 정리가 된다면 세계적으로 최고의 관광특구가 될 것이다.

건강캠페인입니다. 제일의 富는 健康입니다 건강이 있고 난 다음 그 무엇이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飛松 최창주 평론가 석좌교수.
전 세종문화회관 뮤지컬기획담당(실장)

☆ 사진 설명
프리브르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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