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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 김 소월

작성자아침 해|작성시간26.03.27|조회수98 목록 댓글 1




진달래꽃 - 김 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2026 - 03 - 27 - edit - 아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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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송.1 | 작성시간 26.03.27 봄이 오면 감동으로 다가오는 "봄시" 진달래 시를 읽을 때 마다.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는 시정을 감동으로 느낍니다. 음악도 특별한 감동으로 감상합니다. 좋은 작품, 좋은 시, 좋은 음악을 접하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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