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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아침엔 - 하덕규

작성자방일1|작성시간26.06.16|조회수67 목록 댓글 1

 

 

빛나는 아침엔 - 하덕규

 

 

 

이젠 꽃이 져요

이젠 보여 주세요

숨 죽이며 풀 위에 이는 바람처럼 바람처럼

불어오세요

 

빛나는 아침엔 그대

내게로 오세요

내가 있는 곳과 그대 있는 곳이

슬픔의 바다일지라도

 

빛나는 아침엔 그대

내게로 오세요

내가 사는 것과 그대 사는 것이

부질없는 눈물일지라도

 

<Angel Illarramendi - Transcurre La Es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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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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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연 | 작성시간 26.06.18 고운 글에 마음 적시게 해주시네요
    좋은글 맘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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