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는 낙조(落照)
소산/문 재학
삶의 열정을 불태웠던
험난한 세상
가파른 인생 고개를
어떻게 넘어왔는지
돌아보니 꿈만 같다.
삶의 소음(騷音)이 사라진 황혼길
기우는 낙조 위로
회한(悔恨)으로 얼룩진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
지인(知人)들은 하나둘씩 떠나갔지만.
아직은 살아있기에
행복의 창을 열어 볼 수 있는
이 삶이 보석보다 소중하여라.
아끼는 여생(餘生)의 날들은
하루하루
보람의 향기로 태우고 싶다.
매사(每事).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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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흰수정 작성시간 26.03.28 소산 문재학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맞습니다
나이가 들으니 하루 하루가 더 소중하다고
해야지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구요
오늘도 고운 하루가 되셔요
추천을 드립니다
시인님 -
답댓글 작성자소산/문재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8 공감의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행복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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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石友,박정재 작성시간 26.03.28 소산/문재학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산/문재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8 소중한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