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산/문 재학 어둠을 밟고 가는 새벽 산책길 고요를 깨뜨리며 걷는 발자국 소리에 가슴 벅찬 건강이 묻어나고. 서산마루를 넘는 만월이 아름다운 실루엣을 거느리고 마지막 찬란한 빛을 뿌리고 있었다. 조용히 흘러가는 강물 수면(水面)에 길게 일렁이는 달빛은 눈부신 황금빛으로 그림 같은 풍경화를 수(繡)놓고.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오늘 기우는 만월을 뒤로하고 청아한 새소리가 일깨우는 여명(黎明) 속으로 희망에 부푼 하루의 창을 열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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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흰수정 작성시간 26.06.06
문 시인 님
정성껏 쓰신
고운 시에 들려갑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셔요
시인 님 -
답댓글 작성자소산/문재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6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石友,박정재 작성시간 26.06.07 소산 문재학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산/문재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