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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가 있는 풍경

두부장수 할머니

작성자松山 차원대|작성시간26.06.07|조회수468 목록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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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장수 할머니 글 / 松山 차원대 재래시장 한 귀퉁이 맷돌은 새벽부터 돌았다 밤새 불린 콩이 흰 물길 되어 흐르고 김 오르는 가마솥 베보자기에 눌린 시간 하얀 두부 상자를 쳐다보는 손님 "맛있는 두부 사세요" 장터를 스치는 목소리를 나는 두부 한 모를 사들고 뒤돌아보았다 주름진 얼굴에 엷은 미소처럼 천천히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202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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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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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린두 | 작성시간 26.06.07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세월의 흔적이 얼굴 주름에 고스란히
    박혀 있는 모습을 보면
    곧 나의 모습을 보는 듯 하네요.

    송산님 휴일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松山 차원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고맙습니다
    편안한 휴일 시간되시길...
  • 작성자흰수정 | 작성시간 26.06.07 송산 차 시인 님
    잘 지내셨지요

    글 쓰시는 분들의
    섬세함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글입니다

    할머니의 거친손이
    맷돌을 돌리는 모습이
    눈에 어리는 듯 하네요
    오늘은 푹 쉬셔야겠어요

    내일을 위해서요~~~~
    시인님
  • 답댓글 작성자松山 차원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고맙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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