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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가 있는 풍경

비 내리는 일요일

작성자김일수|작성시간26.06.08|조회수83 목록 댓글 2

비 내리는 일요일.............동산 / 김일수

촉촉이 내리던 빗물이
도랑물을 채우며 유유자적 흐르고
땅 위의 모든 것은 젖어 들어
하늘은 더욱 무거워졌다.
빈 논에 모내기가 한창이고
성당에서 아픈 마누라를 생각하면
불쌍한 죄인을 용서하시라고,
비가 내린다.
빈 곳을 채우고 흐르는 빗물도
용서하라고 눈물을 짓는다.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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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흰수정 | 작성시간 26.06.08 여기도 비가 내릴듯 해
    일찍 나갔다 왔더니
    피곤한지 졸고 앉아
    있습니다
    다시 해가 나오려는지요
    즐거운 하루가 되셔요
    시인 님
  • 작성자松山 차원대 | 작성시간 26.06.08 온 종일 찔끔거렸습니다
    능소화가 벌써 피었군요
    꽃이 좀 속도가 빠릅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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