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작시가 있는 풍경

장미의 배신

작성자松山 차원대|작성시간26.06.11|조회수67 목록 댓글 4

daum 이미지
장미의 배신 글 / 松山 차원대 장미를 바친 자가 다시 거두어 갔다 마음은 시퍼런 멍이 되어 가슴 깊은 곳에 번져 갔고 끝내는 검은 응어리 하나 심장 언저리에 눌러앉았다 세월이 약이라 했지만 사랑의 상처는 흉터보다 깊어 문득 꽃향기 스치는 날이면 봉합된 가슴이 또다시 저렸다 장미는 시들어 흙이 되었는데 가시는 아직도 가슴에 남아 긴 밤을 건너온 눈물은 강물 되어 흐르지 못하고 가슴 밑바닥에 고여 검은 호수 하나를 이루었다 삶의 모퉁이마다 그날의 그림자가 따라와 그녀를 말없이 붙들어 세운다 2026. 6. 10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흰수정 | 작성시간 26.06.11 차 시인님
    장미 글 올리셨는데~~~~
    답글은 십리에 있구요

    잘 들려 갑니다
    편안한밤 되셔요

    시인님
  • 답댓글 작성자松山 차원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전체가 엉망입니다
    카카오가 파업을 해서 잘 안 돌아간다고..
    그냥 올립니다
    핸드폰은 정상적인것 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흰수정 | 작성시간 26.06.11 松山 차원대 핸드폰도 PC 로 보면 똑같아요
    ㅎㅏ루종일 신경썼더니 머리 허리 다리 환자가
    잘 못 하고있나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안 하면 지루하고 ~~~~
  • 답댓글 작성자松山 차원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흰수정 네, 잘 주무시길...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