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동산 / 김일수
여름 들판에
모가 어우러지면
푸른 전당
땅은 어머니의 품속
늘 품어주는 지신地神에
풍년을 기원하고
굶주림의 기억은
기억 저편에 아롱지던
보릿고개는 눈물이었다.
비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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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희정(熙停) 작성시간 26.06.17 김일수 시인님 아름다운 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보릿 고개 가 있었지요 예전에는
요즘은 참으로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시인님 축복의 날들 되시길 所望합니다 -
작성자흰수정 작성시간 26.06.17 김일수 시인 님
보릿고개 겪은세대
들의 아픔이지요
지금은 먹거리가
풍년이구요
좋은 일 가득하셔요
시인 님 -
작성자들소 박영춘 작성시간 26.06.17
감사합니다.
보릿고개
허기진 고개
쌀밥을 기다리는 고개였지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린두 작성시간 26.06.17 보릿고개를 살아오신 분들을
생각하면 서운함이 있습니다.
좀 더 오래 살으셔서
풍족함을 맛보고 살았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김일수님 평안한 밤 되십시오. -
작성자松山 차원대 작성시간 26.06.17 비누풀
예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