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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가 있는 풍경

오랜 세월의 선풍기

작성자흰수정|작성시간26.06.20|조회수291 목록 댓글 6

이미지 ㅡ 기름 먹고 잘 돌아가는 선풍기 엉터리 기사 / 흰 수정 날씨가 꼭 장마철처럼 묵직하니 후덥지 근 하고 기운 빠지게 한다 엉터리도 실력 발휘를 했다 ? 난 오늘 낮에 오래된 선풍기가 말을 안 들어서 망가지려면 망거져라 하는 마음으로 회전이 안 되는 것을~~~~ 저 혼자 지그재그 춤을 추는 데 어데 미싱 기름이 있기에 뜯지도 못하고 뉘어놓고 기름을 몇방울 먹였다 돌아가는 방향으로 밀어 주었더니 글쎄 말을 잘 들어서 어떻게나 고맙던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ㅎㅎ 너는 세월을 거슬러 올라갔구나 기특한 일이로다 아직은 에어컨 틀기가 무엇해서 혼자 앉아서 틀기도 그렇고 고마운 일이다 몇 시간 뒤에도 잘도 돌아가고 있다 고맙다 선풍기야~~~~ 자고 난 아침 미심쩍어 창밖은 비가 내리는데 다시 한번 틀어보니 저 갈 길을 소리 없이 잘 가고 있다 넌 분명 세월을 거슬으고 추억을 되새기며 가는 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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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흰수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김.일수 시인 님
    반갑습니다
    그렇네요 오래되었다
    하고 버릴까 아니에요

    이제 자꾸 뭐 사는것도
    오래된 것에 더 애착이
    갑니다
    비가 조금 그쳤나요

    즐거운 하루가 되셔요
    시인 님
  • 작성자石友,박정재 | 작성시간 26.06.20 흰수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흰수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석우 시인 님
    반갑습니다

    비가 아직도 조금씩
    내리나 봅니다
    나갈 생각도 못 하고
    창밖만 내다 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 님

  • 작성자린두 | 작성시간 26.06.21 감사할 일이네요.
    기름 몇 방울로 살아난 미싱
    대단하십니다.

    흰수정님 휴일이네요.
    즐거운 날 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흰수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감사 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셔요
    시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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