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박 영 춘
어둠이 옷을 벗는
첫 새벽
뻐꾸기 울음
앞산 숲으로 날아듭니다
풀잎이슬
새벽을 열고
햇살을 맞아들여
마냥 미소 짓습니다
문 열리는 순간 사라지는 이슬
문 닫히는 순간 찾아드는 바람
삶은
여명의 문으로 그렇게 찾아왔다가
황혼의 문으로 그렇게 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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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흰수정 작성시간 26.06.23 박영춘 시인님 잘 지내셨어요
그렇습니까 삶은 ~~~
너무 허망한게 삶일까요
생각하기에 달렸을까요 ~~~
오늘도 고운 날만 가득 하소서 ~~~~~~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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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들소 박영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3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들소 박영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4
감사합니다.
삶의 행복은
자신의 마음이겠지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김일수 작성시간 26.06.23 삶은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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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松山 차원대 작성시간 26.06.23 왔다가
가는 게 인생!
그래도 뭔가 남기는 게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