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 막내로 태어난 나는 울 아부지, 어무니의 처절한 음악성 때문에 다른 친구들 보다 노래를 못 했다. ㅠ (공부 하느라 시간도 없었고..ㅍㅎㅎㅎ)
다행히 울 할아부지께서 막걸리를 좋아하셔서 한 잔 하시고 기분이 좋으실 때면 '필국아~' 하고 날 부르시며 날 앉혀 놓고 이러한 옛노래를 부르시곤 하셨다. (필국이란 이름은 본명이 아니고 조부님이 따로지어 불러 주신 이름)
중학교 소풍가서 벌칙으로 얼굴 빨게지며 처음으로 불렀던 이 세상 첫 데뷰곡을 이번에 소풍가서 할아부지 생각하며 그때 모창을 해 봤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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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잡초 작성시간 26.06.07 노래를 못하면 장가를 못같을 텐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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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토끼 작성시간 26.06.11 좋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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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연 작성시간 26.06.11 저도 부모님께 받은 음악적
유전자가 없어서...ㅎㅎ
남들 보다 몇 배로 힘 들게
연습을 해야 합니다 ㅠ -
작성자빵사랑 작성시간 26.06.16 노래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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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니. 작성시간 26.06.20 아하~! 노래 잘하시는 비결이 있었네요
할아버지께 물려받은 감성이셨구나...
그래서 그렇게 맛깔나게 부르셨나 봅니다
저희 엄마가 동네 노래자랑 나가서 상도 받고 했다는데
저도 혹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