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les, The / The Beatles-White Album - 수입(Holland)
레드 제플린의 4집앨범처럼 아무런 타이틀도 없이 그저 흰커버덕분에 일
명 'white album'이라고 불리우기도 한 비틀즈의 통산 10집에 해당하며 포크와 팝
에 기반한 락큰롤 시대에서 본격적으로 실험적인 경향을 내세우기 시작한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이후의 비틀즈의 싸이키델릭성향이 동시에 어
우러진 작품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이 많이 담겨있다. 'Ob-La-Di, Ob-La-
Da'를 비롯해서, 머틀리 크루의 버전으로도 유명한 'Helter Skelter'과 에릭 클랩
튼이 자신의 친우인 조지 해리슨을 위해서 기타연주를 해준 주옥과 같은 명
곡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이 실려있으며 본 앨범은 비틀즈의 앨범가운데
서 독특하면서도 모든 장르를 하나로 묶을 수 있었던 그들의 창조적인 역량이 집결된 앨범이었다.
@@Beatles, The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 수입(Holland)
전작인 [Revolver]부터 조짐을 보였던 싸이키델릭성향이 극대화된 앨범으로 예전
과 현격하게 달라진 사운드로 혁신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팝역사에 있어서 기념비
적인 앨범으로서 개성있는 커버 아트웍도 화제의 대상이 될 정도였다. 전설적인
명곡 'A Day In The Life',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타이틀 곡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등
전위적인 무드의 아트팝적인 시도는 대중음악이 전진해나갈 수 있는 한계점을 완벽하리만치 타파해버릴만한 절대적인 힘을 부여한 걸작이다
.
@@Beatles, The / Abbey Road - 수입(Holland)
본작 [Abbey Road]에 수록된 곡들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방송을 타고 있을 정도로
팝의 저 무구한 생명력에 대해서 그 위력을 증명한 바 있는 비틀즈의 또 다른 걸
작 가운데 하나이다. 비틀즈 멤버들간의 불화가 심화되기 시작한 시기의 앨범으로
서 멤버들이 따로 녹음해서 발매한 [Let It Be]이전의 그들의 멤버쉽이 발휘된 실
질적으로는 마지막 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한 작품이다. 음악적으로는 비틀즈가 추
구해왔던 장르의 통일화로부터 팝적인 감수성과 락적인 힘을 동시에 표출하려 노
력했던 작품으로서 저 유명한 고전 'Come Together'와 'Here Comes The Sun'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한 'Oh! Darling' 등이 수록되어있다
@@Cream / Fresh Cream - 수입
위대한 트리오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3인방 베이시스트 잭 브루스,
드럼의 마왕이라 불리우는 진저 베이커, 그리고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이 주축
을 이루며 60년대 말 블루스 하드락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밴드 크림의 역사적인
데뷔작이다. 윌리 딕슨의 커버 'spoonful'을 비롯해서 'I Feel Free', 'N.S.U.'
등 브리티시 블루스의 싸이키델리아의 정수를 꿰뚫는 명곡들이 담긴 완벽한 트리오의 출발을 고하는 앨범이다.
@@Cream / Disraeli Gears (Remaster) - 수입
1967년에 발표된 크림의 대표작으로서 전설의 명곡 'Sunshine Of Your Love'를 수
록하고 있기도 하다. 슈퍼 아티스트들의 개인기적인 면모가 강했던 전작에 비해
팀플레이를 위주로 한 밴드다운 호흡이 절묘하게 발휘되었던 작품으로서 상업적으
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60년대를 대표할 만한 하드락앨범으로 손꼽히기도 한
다. 블루스뿐만아니라 소울과 재즈, 그리고 싸이키델릭을 다채롭게 포괄하는 트리오의 믹스쳐 능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최상의 합일을 이루었었다.
@@Cream / WHEELS OF FIRE - 수입(U.S.A)
크림의 통산 세번째 앨범으로 기록되는 [Wheels Of Fire]는 라이브와 정규앨범이
결합된 독특한 포맷의 앨범으로서 뛰어난 스튜디오앨범이라는 업적 외에도 명 라
이브앨범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크림의 대표곡이며 에릭 클랩튼 최고의 명연가
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White Room'을 비롯해서 지미 헨드릭스도 커버한바있는 앨
버트 킹 버전의 리메이크 'Born Under A Bad Sign', 진저 베이커가 작곡한 15분
에 이르는 대곡 'Toad', 전작의 스튜디오버전을 능가하는 17여분간 마력적인 크림의 에너지를 담고있는 'Spoonful' 등이 수록되어있다
.
@@Jimi Hendrix / Are You Experienced? (remastered) - 수입(U.S.A)
[Are You Experienced?]앨범이 출현하게 되면서 이전까지 존재했던 기타의 미학
적 관점은 완전히 전복되고 말았다. 지미 헨드릭스가 정의했던 파괴적이고 추악
한 노이즈의 싸이키델리아는 락기타는 물론이고 음악사 전반에 코페르니쿠스전 전
환점을 가져다 주었고 음악의 표현적 범위를 무한대로 확장하게 이끌었으며 헤비
메틀리프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Purple Haze', 바운스리프의 절묘한 어프
로치를 들을 수 있는 퇴폐적인 미학의 'Foxy Lady', 지미 헨드릭스 블루스의 진수
를 만끽할 수 있는 'Red House'를 비롯해서 어느 한곡도 쉽게 간과할 수 없을 정
도로 익스페리멘틀과 당시의 히피주의 상상과 공감대를 일깨웠던 작품으로 비단
락기타뿐만아니라 모든 면에서 혁신을 일으켰던 전대미문의 걸작이다.

@@Jimi Hendrix / ELECTRIC LADYLAND (REMASTERED) - 수입(U.S.A)
지미 헨드릭스가 발표했던 정규 3장의 음반은 그의 짧은 생애만큼이나 적은 바이
오그래피에도 불구하고 그 파급효과는 가히 혁명적이랄만큼 큰 반향을 일으켰다.
본작은 지미의 통산 세번째 앨범으로서 블랙뮤직의 강한 영향으로 인해 섬세한 사
운드를 들려줬던 [Axis: Bold as Love]에서 다시 데뷔시절의 야수와 같은 광기와
섬세함이 모두 충만되었던 작품으로서 레코딩상의 익스페리멘탈한 측면에 있어서
도 상당한 진전을 이뤘으며 ' Voodoo Chile', 밥 딜런 원곡이며 지미 버전으로 더
욱 유명하게 된 'All Along The Watchtower', ' Burning of the Midnight Lamp', ' Rainy Day, Dream Away'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였다
.
@@Bob Dylan / Highway 61 Revisited - 수입(U.S.A)
지 포크락 아티스트라고 하기에 너무도 거대했던 음유시인이자 반전운동가인 밥
딜런은 자신의 투철한 저항정신만큼이나 개혁적인 시도로 60년대부터 강한 생명력
을 유지해오고 있는 포크락의 근원적인 원류와도 같은 인물이다. 그의 주옥과 같
은 앨범 가운데 [Bringing It All Back Home]이 전기기타와 함께 포크락이라는 신
조류의 시대를 열었다면 본작 [Highway 61 Revisited]는 일렉트릭사운드가 가미
된 포크락의 입지를 완벽히 구현하고 있기도 하다. 알 쿠퍼, 마이클 블룸필드의
기타와 건반사운드의 시도도 철저히 관습에 얽매였던 '낡은 것'에 대한 이미지를 뒤바꾸어버리기도 했다
.
@@Blind Faith / Blind Faith (Remaster) - 수입(U.S.A)
블라인드 페이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당대의 가장 영향력있는 아티스트들이 블라인
드 페이스를 이뤘다는 자체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화제거리였던 밴드로서 크림에
서 에릭 클랩튼과 진저 베이커가, 트래픽의 보컬리스트 스티브 윈우드, 베이시스
트 릭 그레치가 모여서 만든 밴드로서 1969년에 결성하였지만 활동한 지 일 년도
채 못되어 같은 해 말에 해체하였다. 본작은 그들이 발표했던 처녀작이자 유일한
앨범으로서 커버에 진저 베이커의 딸이 직접 누드로 등장하여 음란성 시비가 일기
도 하였다. 전체적으로 블루지한 하드락고 소프트한 면이 골고루 포진했으며 블라
인드 페이스만의 사운드라기 보다는 멤버들 각자의 역량이 최고조로 발휘된 성격
으로서 'Sea Of Joy'와 'Can't Find My Way Home','Had to Cry Today'등이 수록되
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