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를 보내며 우리 동아리가 더 진정성 있게,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봉사 공동체로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학기에는 조금 더 체계적으로 활동해보려 합니다.
우선 정기 모임을 프로젝트 상황과 결과물을 나누는 자리로 운영해 활동의 밀도를 높이고, 보호 시설이나 음악 캠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재능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 또한 음악 외적인 봉사 활동을 병행하며 우리만의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를 제작해, 음악이 사람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증명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친목을 넘어 작곡 전공자로서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겠습니다. 우리의 소리가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닿을 수 있도록 다음 학기에도 진지하고 성실하게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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