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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가 행복했던 시기는
    그 당시에는 모르는 법이다.

    이렇게 과거를 돌아보고 처음으로
    아아, 그때가 그랬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인생은 수많은 돌멩이를 주워
    짊어지고 가는 것과 같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계절이 지나간 뒤에
    지친 손으로 바구니를 내려놓고
    지금까지 주운 돌멩이를 살펴보면

    그중에서 몇 개인가 작은 보석처럼
    빛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나에게는 그 몇번의 계절,
    그 곳에서 보낸 계절이 그 보석이었다.

    민들레 공책 / 온다리쿠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0.11.13 '자기가 행복했던 시기'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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