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기다림으로 바꾸어버린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 뿐이다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작성자산사랑작성시간21.01.06
답글산사랑님 조하문의 눈오는밤 들으시구 햄볶하세여작성자크놀프작성시간21.01.07
답글눈이 와요^^작성자gomy.곰.고미작성시간21.01.07
답글눈 내리는 밤에 받으면 더 좋을 즐거운 편지!!!작성자카샤(이경화)작성시간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