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빔밥 / 안용진
살아오면서 가슴속에
한 장. 두 장. 켜켜이 쌓인
삶 속 피맺히고 즐거웠던
사연 몇 점 꺼내어
슬픔의
눈물 몇 방울
사랑의
아쉬움 몇 점
구름
햇볕 몇 움큼
글, 몇 자 애끓는 사랑
모두 모아
위장 속에 넣고 비빔밥 비벼
가슴속 운율 맡기면
시인의 목숨줄인
시인의 밥
시, 구름 타고 하늘을 날다.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1.05.13이미지 확대
-
답글 이 사진볼때마다
산뜻한 캔디님이 떠오르는데
맞아요? 작성자 gomy.고미 작성시간 21.05.14 -
답글 앗
돌비 먹고 싶다요~~^^ 작성자 gomy.고미 작성시간 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