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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은 강물처럼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 <산에는 꽃이피네>中 ,법정스님 -
    작성자 카샤(이경화) 작성시간 21.08.23 '인간은 강물처럼 인간'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 우를 범하고 사는 곰..
    ㅎㅎㅎ
    댓글 이모티콘
    작성자 gomy.고미 작성시간 21.08.24
  • 답글 훌륭하신 중으로 기억된 법정스님의 글을 접하게해주어 감사합니다! 작성자 희망 작성시간 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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