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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밤에 눈님이 내리셨군요
    따스한 방안에서
    바라보는 집잎 풍경이
    조금은 하얀 빛을 보여주네요
    하나 둘 흰머리가 늘어가는
    세월처럼
    세월앞에 장사없고
    다 시간이 지나면 죽을만큼 괴롭던
    시간도 별거 아니랍디다.

    세상에 가장 아픈게 뭔지 아시죠?
    네, 바로 내가 아픈거랍니다.
    작든 크든 내가 아프면 세상이
    다 아파요.
    그러니 우리는 스스로 아파하지 말고
    일단 웃고
    일단 기타를 쳐요. ㅎㅎ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 되죠?
    네, 결국 다 죽어서 만나는거예요.
    며칠 몇년 더 사는게 사실은
    별 의미가 없어요.
    그러니까 뭐 그렇게 키재기하면서
    괴로운 맘을 담고 살 필요가
    없는거죠.
    인연따라 흐르는데로 살아요
    아웅다웅 다투고 시기하고
    미워할 시간이 없어요.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은 인생은
    너무 짧을거 같지 않은가요?
    우리 통나무에도
    환한 평화의 축복이 늘 함께해주길
    이 맑은 아침에 띄워봅니다.

    ^^희망^^


    작성자 희망 작성시간 22.02.16 '간밤에 눈님이 내리셨'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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