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결혼식 놀이에 푹 빠졌던 아이들의 관심은 이번 주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역할놀이 영역은 어느새 작은 예식장이 되었어요. 아이들은 직접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보며 “진짜 신부 같아요!” 하고 설레어했고, 친구와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준비된 반지를 서로의 손가락에 끼워주며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습은 제법 진지하기까지 했답니다.
여자친구들이 더 적어 여러번 결혼하는 헤프닝도 있었답니다. “선생님, 저 또 결혼할 거예요!”, “이번에는 제가 신랑 할게요!” 하며 여러 번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에 교실은 웃음으로 가득 찼어요.
앞으로도 아이들의 관심에서 시작된 놀이가 어떻게 확장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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