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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igio 작성시간21.01.11 등산에, 목공에, 음악에. . .정말 알차게 사시나봅니다. 예전에 흥얼거렸던 Luna Llena를 찾아 우연히 들렸다가 비슷한 취향의 분도 계시구나해서 글을 읽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원곡의 가사가 너무 잘못되어있어 아는체 하기는 쑥스럽지만 그냥 넘어가기도 뭣해서 몇자 남깁니다. 소개하신 문장은 서두가 웅얼거리듯 약간 불분명한 탓에 단어도 어법도 전혀 맞지 않게 누군가 글을 올렸나 봅니다. Penumbras y Quietud, Luz azul crepuscular.Un aullido anuncia lejano que esta noche luna llena habra. Hoy la luna llena brillara y su manto azul la noche vestira. Correran las sombras a buscar (la) luz de sol para despertar. 원래의 가사에서 <<나>>는 없습니다. 단지 멀리서 동물울음소리가 아련히 들리는 가운데 파르스럼한 달빛에 퍼진 고요한 밤풍경을 삼인칭을 사용해 그렸으니 그런 분위기를 입맛대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한껏 넓혀둔 셈이지요. 그래서 <나>만 빼고는 장산님 번역도 진짜로 짱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