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잊고 살았던 세월 때문에 남편의 외도를 알았을 때 더 분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남편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살아야 하는 줄 알고 살았던 탓에.. 꼭 사랑해서 함께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남편, 자식 말고 내 자신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볼까 합니다. 내 자신을 위한 길이 또한 자식을 위한 길이기도 하겠죠? 작성자 천생연분 작성시간 11.08.19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