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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 얼마동안 여러가지로 상처받은 여자분들이 남기신 글과 댓글들
유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까페 분위기가 좀 삭막하다고 해야할까요
대부분이 연인에게, 남편에게 받은 배신감에 힘들어하고
상처받아 작은 위로나마 받고자 오신거 같은데.
같은 입장, 아니 완전히 같지는 않더라도 서로 비슷한 입장에서
너무 독한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우리같은 여자들이 과연 어디가서 맘편하게 이런 속내를 숨김없이
다 들어내고 얘기할수 있겠어요.
저도 물론 크게 받은 상처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 오게 됐지만.
차마 제 속내를 다 들어내고 싶지는않아요
되려 더 상처만 받고 힘들어 지게 될것만 같습니다 작성자 tears 작성시간 11.09.02 -
답글 저랑 똑같네요 저도 유심히 읽어보면서 많은 위안과 용기도 얻었네요 감정이 정리되면 그때 차분히 글올릴 생각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락가락하는 생각에 정신줄 놓지 않으려고 버티고 있네요 작성자 도도 작성시간 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