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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같았던 3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가정이 새로이 거듭나나 보다 작은 희망을 가져볼쯤 또 다른 바람이 일렁이네요..
정말 처음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네여.저도 그렇고 남편도 얼마나 교묘한지... 하지만 속인다고 진실을 감출수 있을지 어리석은 사람아... 그저 불쌍할뿐입니다. 그간 참 많이 단련이 되었나 봅니다. 아님 나의 모든것이 빠져 나가버렸는지.. 아무 느낌도 안나는걸 보면.. 그래도 내가 알고 있음을 알려줘야겠죠.. 작성자 그냥맘 작성시간 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