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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출장간 ㄴㅍㄴ이 회의 참석차 가는 길에 셀카를 찍어서 보내주네요. (배경 잘 나오게. 인증샷이라고 하죠)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주말에 ㅅㄱㄴ가 뭐하냐고 물어본다고 등산하다가 찍은 사진 보냈던 놈입니다.
그 시간에는 나하고 같이 있었는데, 다른 날 등산 갔을때 찍은 사진을 ㅅㄱㄴ에게 보낸 거지요.
그 ㅅㄱㄴ에게는 동료들과 등산간다 했었나봐요.
그 ㅅㄱㄴ는 유부녀인데도 주말에 시간이 나나봐요.
둘은 주로 주말에 만나는데, 내 눈치 보느라 못만나는 날은
ㅅㄱㄴ에게도 거짓말을 하는 모양이에요.
요즘 제가 예민해 있어서, 셀카 찍은 걸 그 여자에게 보내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니 성질이 나네요. 작성자 마음비움 작성시간 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