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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아빠랑 연락을 했다는 게 화가 납니다. 1년이 넘도록 양육비를 안 보내는 게 그게 아빠라고 하고싶냐고 소리지르기 직전입니다. 애가 중학생인데, 사춘기라고 제가 뭐 견디기만 해야하나요!! 아무래도 제가 늘 있는 사람으로 성실하게 엄마노릇을 해 온 게 당연한 게 된 듯합니다. 딸인데도 철이 없어 엄마가 힘든 지 어쩌는 지 저쩌는지 잘 모르고. 요즘 애들은 학교갈 때도 아침에 꾸미느라 일찍 일어난다니까요. ㅗㅗ 작성자 응징한다. 작성시간 16.06.06
  • 답글 힘드시겠지만 잘 참으셨어요.
    아직은 어려서 어른들의 세계를 다 이해하고 해석하지 못 하는게 당연하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중학생은 철이 없는게 당연하고, 그렇게 나이에 맞게 키우신건 님이 잘하신 일이예요.
    벌써부터 철이 들어서 전화 하고픈 것 꾹 참고 엄마 비위 맞추며 사는 딸을 원하시는건 아니잖아요.
    철저한 엄마편에서 아빠를 원망하고 인연을 끊는건 너무 무리한 님의 입장이라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때가 되면 결국 다 알게 되고 상처 받을 일이고, 실은 이미 아이도 많은 상처를 받은 입장이니 아빠에게 버림 받았다는 자식의 입장에서 아이도 생각보다 상처가 클겁니다.
    힘내시고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거예요
    작성자 고래 작성시간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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