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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협의이혼 신청서를 접수하고 왔답니다..
    미안한 맘도 없어보이는 아이 아빠를 보며 이게 정말 마지막이구나 생각했죠
    오는중에 친한언니의전화에 그만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군요
    그렇게까지 모질게 했다는것에 많이놀라고
    그 사람이 정말 제 정신이 아닌것 같다고 하는 말에 맞장구를 쳐주었답니다..

    시댁 부모님 형제자매들 모두다 미친놈이라고 말하며 다들 힘내라 하는데
    힘내고 있는데도 이허전함은 무엇일까요???
    한가닥 희망이 떨어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
    작성자 사랑과미움이 공존 작성시간 12.03.09
  • 답글 전 몇일전에 알게되서 아직 이혼까지는 안갔지만..
    시댁 부모님 형제 자매들 다 나서서 둘다 가만 안두겠다고 밥이라도 챙겨먹고 꼭 몸생각 하라시는데..
    남편을 아직 사랑하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나 커서
    정말 이대로 잃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작성자 해오름 작성시간 12.03.17
  • 답글 이젠 내꺼 아니니 내가 뭐라할수있는 자격도 없고 ..
    그때부터는 자연스레 놓아집디다
    나와는 아무 연관없는 사람인데...생각하면 .. 억울해 하지도말며 살아온 시간 아까워도 말며
    뒤돌아 보지도 말며 이제부터 앞만 보며 달리는겁니다
    작성자 니어 작성시간 12.03.11
  • 답글 아프다님 남편은 아직 정신을 덜차렸네요
    원인제공은 누가해놓고 지금 그상황에 누가먼저 법원가자고 했냐를 따지나요
    이혼은 쪽팔리고 지가 밖에서 개짓해서 이상황이 온거는 안 쪽팔리고?
    전혀 반성의기미가 없는 멍멍이
    남자가 바람이났을때는 병자.환자라더만 그건 말도안되는 정당화방법이고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 구청에 서류집어넣고나면 의외로 속이 후련해진다는거
    작성자 니어 작성시간 12.03.11
  • 답글 주사위는 던져졌는데 남편은 되려 자기원하는데로 산다고 좋아서 떵구멍이 벌렁벌렁~
    너 아니라도 믿는구석이있다겠죠
    산사람은 환경에맞게 적응하게되있고 살아진답니다
    내선택이 옳았다는 맘이 꼭 드는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니어 작성시간 12.03.10
  • 답글 저두 담달에 조정기간인지 뭔지 끝나는데... 이인간은 그런데까지(법원) 가게 만들었다고 웃더군요. 내가 하잔거 아니고 니가 분명 하자고 했다고. 지 얼굴 팔리는거 무지 싫어하는지라 쪽팔렸나봐요. ㅎㅎ힘 내세요.... 아니.. 토닥토닥... 작성자 아프다 아파 작성시간 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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