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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함께 살 사람이라고 무던히 참고 무던히 덮었는데..
    내가 바보중에 바보였어... 모든걸 까발리니 마음이라도 편하고
    어깨가 가볍다. 못믿을 건 남편놈이더라.
    작성자 옛날 작성시간 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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