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이란 시간이 어느만큼 마음을 치료했을 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조금씩 나아지기를 바랄뿐이지요.. 한번 바람피면 반드시 또 바람을 피게된다는 정답은 없겠지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희부부 다시 노력해봅니다. 요즘 남편이 매일매일 퇴근시간되면 전화해서 만나 집으로 들어가지만..... 처음보다는 한결 수그러져있는 내맘을 봅니다... 그래도 두렵네요..."정말 믿어도 될지는" 하고 생각을 하게되면 또 다시 가슴이 메어오니까요.... 다시 노력하자 하신 분들 힘내자구요... 코로 숨을 잔뜩 들여 마신다음 입으로 천천히 끝까지 숨을 내뱉어보세요 가슴이 조금은 편안해집니다. 작성자화이트작성시간12.05.29
답글아내가 다시 남편을 믿게될때, 아내가 또다시 아내와 어미의 입장으로 되돌아가 안주하고 굴복할때,
아내가 이젠 다 끝났겠지..? 안도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갈때,
그때 스멀스멀 딴 생각이 고개를 쳐밀겠죠.
이젠, 절대 아내도 어미도 아닌 남의여자가 되어 평생 남의 남자 보듯 긴장하며 지켜봐야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