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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정말 미안해하고 있어요. 정말 믿었던 사람이라....아직까지 현실감이 없고 하루에도 수만번씩 마음이 지옥을 왔다갔다합니다 ㅜㅠ 작성자 어느봄날 작성시간 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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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희 남편도 그래요 근데 제 마음은 잡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정리 다 되었다고 하는데도 저는 계속 의심이 들어 그냥 남편에게 말하지 않고 상간녀소송진행 중입니다
그년이 남편한테 지랄을 할지 남편은 어찌나올지 궁금하네요
어쨋든 속은 시원하네요 웃음이 다 나요 정말 쓰레기 같은 블랙 코메디네요 ... 이런 쓰레기 같은 상황에 내가 조연? 주연? 모르겠지만 연관되었다는게 기분 더럽지만 힘내세요 ! 내 인생은 내 것이니까요 남편 자근자근 밟아주면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 차곡 차곡 모아 여행다니고 쇼핑해요 ! 작성자 hhhee 작성시간 1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