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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전 남편에게 여자가 있단걸 알고 서럽게 울면서 말할 곳도 없어 검색해보다 들어왔습니다. 20년 살면서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걸 항상 느낄 수 있고 바람난 현재도 집에오면 너무 잘합니다.
    내게 하는 말만 들으면 아닐꺼야 사랑이 아니라 그냥 즐기는걸꺼야 몇번을 그렇게 되뇌어보지만 그 여자한테서 새벽으로 오는 카톡 문자에 남편을 여보 당신 자기라고 맘껏 부르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속에서 불이 납니다. 하지만 남편은 내가 알고 있는걸 모릅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냥 털어놓고 대화를 할까요? 아님 모른체 하면서 증거를 잡아놔야 할까요? 남자들은 증거가 없으면 되려 큰소리를 친다고 하네요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작성자 꼬마인형 작성시간 12.07.09
  • 답글 지옥같은 세상을 살면서 제가 글 올린 지도 꽤 많은 시간은 지났네요 남편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가끔씩 폰 훔쳐보면 통화내역, 톡 대화내용 문다 모두 삭제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한달 전에 위치추적앱을 남편 몰래 폰에 받아놓고 계속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더군요 애들때문에 미행을 할 수도 없고 흥신소는 믿질 못하겠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글구 상간녀의 폰번호 이름과 얼굴을 알게 되었어요 어떻게 조치하면 좋을까요? 작성자 꼬마인형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7.23
  • 답글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희 남편도 지금 너무너무 잘해줍니다 제가 알고있는지 몰라요 ㅇ
    요즘은 전화도 자주 안하고 있구요 자꾸 신경쓰고 하니까 본인만 황폐해 지더군요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살구요
    정확한 증거 잡을 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요즘은 조금 마음이 나아졌어요 [0
    작성자 경주댁 작성시간 12.07.10
  • 답글 저의 남편과 바람난 상간녀는 최근에 진급하고 저의 남편은 회사직원들에게 따돌림받고 다른 삼실에 있답니다.
    세상 참 우습더라구요. 여우같은 상간녀는 남자동료들에게 인정받아 진급하고 남편은 동료직원들한테 창피당하고....여튼 세상은 요지경이더이다.
    작성자 보리 작성시간 12.07.10
  • 답글 제 남편또한 여직원과 바람피는 동안 저에게 엄청 잘했답니다.
    정리후 지금 역시 넘넘 잘하구요.
    남편과 함께 하고 있지만 남편의 진실을 모르겠습니다.
    어쩜 저 스스로가 남편을 안믿죠. 현재는 남편보다는 제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제자신을 위해서 삽니다.
    저와 자식들을 우선순위에 둡니다. 누구 좋으라고 이혼합니까? 제가 밖에 나가 아무리 많이 번다해도 남편능력 만큼은 안되기에 이혼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대신 제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그리고 자식들의 마음을 많이 헤라리려 노력하며 이왕 사는거 좀더 적극적이며 좀더 행복하게 살기위해 노력합니다.
    작성자 보리 작성시간 12.07.10
  • 답글 저랑비슷~전2년차이였지만 비슷하네요 전현재 둘을 정리시켰고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저희남편은 끝까지 아니라고 발뺌하고 별사이 아니라고 오해하는거라며 부정하더라구요
    통화내역서.카톡.싸이월드.상간녀사진.생년월일..되는데로 뭐든 알아내서 남편에게 증거물로 내밀어 입을막아버리고 상간녀와 직접통화하고 정리시켰어요
    떨리고 가슴이 요동치겠지만 두려운것이기고 증거물을 둘이 더 가까워지기전에 확보해서 남편이 더이상 가지않게 남편에게 무섭게
    얘기하고 정리시키세요 하루하루 갈수록 더 깊어집니다
    둘의관계도 님의 상처도...
    작성자 첫눈 작성시간 12.07.10
  • 답글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어떡 할지 저도 고민중입니다. 작성자 초연 작성시간 12.07.09
  • 답글 사랑이 아니면 괜찮은 거 아니지 않습니까?
    꼬마인형님... 다들 첨에 알게 되면 말도 안돼는 합리화 하게 됩니다.
    사랑이던 엔조이건 부인배반하고 부인몰래 연락주고 받는 것부터 용납하면 안되어요.
    지금 털어놓으면 여태 쉽게 흘리던 증거마저 인멸하려 듭니다.
    빼도 박도 못할 증거채집부터 하세요.
    그래도 님이 그나마 신중하신 분이니 남편께 다그치지 않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싹 잡아내서 둘다 혼내주세요.
    무조건 상간녀 신상파악후 둘사이 떼어놓기입니다.
    쓸데없는 외도원인이나 둘관계파악에 힘빼지마세요.
    일단 잡아내야지요. 바람난 남편입으로 나오는 말들은 모두 거짓말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진실은 증거가 말해줘요.
    작성자 딩키짱 작성시간 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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