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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싸우면서 산지가 2년이 넘었습니다 저절로 10kg이 빠졌습니다
    살이 저절로 내린다고 해야하나요...
    얼마나 고통이 크면 제자신이 참...불쌍하네요
    작성자 하늘은 맑은데 난... 작성시간 12.10.12
  • 답글 저는 7개월이 되가네요. 저도 이젠 포기하고 삽니다. 남편에게 밖에서 무슨일을 하든지 어떤사람을 만나던지 신경안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젠 아이와 저만 생각하며 열심히 살려합니다. 요즘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으니 싸울일도 없고 조금은 편안해집니다. 아직도 남편은 퇴근길을 그여자의 집으로 향한다는 사실을 저는 몰래 알고있습니다. 이젠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안씁니다.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과 내가 번돈으로 열심히 모아 우리 아이들 키우며 나름 저만의 행복을 찾아 살겁니다. 세상에는 더 행복한 일들이 많더군요 힘내자구요! 작성자 푸름^^ 작성시간 12.11.06
  • 답글 제대로 먹지도못하고 잠도 제대로못자고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서 두년놈들 죽여버리고싶고 너무억울해서 대성통곡해서 울어도보고 욕도해보고 술도 많이 마셔보고 아이들한테도 짜증도 내보고 그러고 2년살았더니 저절로 빠집니다 좋은날이 과연 올까요 그래도 여기서 글을읽고 저도 글을쓰면서 많은위로가 됩니다
    남편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뭔데 다들 이렇게 힘들고 지치고 상처만을 남길까요...정말울고싶습니다
    작성자 하늘은 맑은데 난...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12
  • 답글 그만 살 빼시고 싸움을 멈추세요.
    저는 피터지게 싸우고 산지 8년 만에 그 싸움을 끝냈어요.
    안되는 건 안되더군요..잘해줘도 잘못해줘도 관심을 가져줘도 안가져줘도 아무 소용이 없데요.
    이젠 제 마음에서 남편을 죽였어요..그래야 내가 살 수 있을 거 같아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이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이혼은 죽어도 안해주고 내가 살길은 포기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 너는 그렇게 살다 죽어라...나는 나대로 살다 죽을테니...이런 맘을 먹고 보니 마음이 한결 가볍더라구요.
    안되는 인간은 죽어야 끝날것 같다는 나름의 결론인거죠.
    님은 아직 젊어요.기운 내시고..꼭 좋은 날이 올겁니다.
    작성자 별둘 작성시간 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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