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시작했어요. 대형마트캐셔...처음 해보는 육체적노동인데도 지금상황때문일까요? 오히려 몸이 힘드니 딴 생각이 좀 덜 나서 좋네요.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지 손님 없는 틈틈이 그 짧은 시간에도 그 놈의 생각은 비집고 들어 오고...참 질기기도 하여라. 오랜 만에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좋은 소리들을 들으니 조금 자신감이 생기는 요즘입니다.작성자화이팅맘작성시간12.10.30
답글그렇게...누군가가 두 사람에게 언젠가 꼭 짓은 죄의 대가를 치루게 해 줄거라는 믿음으로 그걸로 인해 자기들의 잘못을 제대로 뉘우칠 때가 올거라고 정말 믿고 싶네요. 우리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자구요~~~작성자화이팅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11.07
답글저도 일을 시작했어요. 바쁘게 사니 조금은 그 지옥같은 상황에서 벗어나 제 용돈도 벌고 좋습니다. 아이만 나와 있다면 남편없이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각오도 생깁니다. 하지만 이혼하긴 싫군요. 제가 놓아주면 분면 그여자와 단둘이 우리의 존재를 잊은체 살아갈것이니까요. 나의 복수는 이혼하지 않고 끝까지 남편과 사는것입니다. 아직도 가슴이 아파오긴 하지만 상처는 조금씩 무뎌 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열심히 살아보아요..주변에 주변친구들도 많고 아이들도 있고 남편없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수있습니다. 죄를 뉘우친다면 언젠가 잘하겠지요.작성자푸름^^작성시간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