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서 아내는 결단코 무죄이지요. 아내는 제자리에 있는데 남편이 스스로 자기 눈에 가리개를 씌우고 좌충우돌 저러는겁니다. 아내는 전혀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혼자 저러다가 어디 쎄게 부딫힐지 모르는 남편을 비웃어주고 왜 저렇게 사냐고 씁쓸해 해야하는 것이지요. 그의 바람은 그렇게 가볍고 그렇게 허황된 것이기에 아내는 '그까짓 거!'라고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듯 합니다. 카페지기 드림 작성자 늘푸른 작성시간 13.03.21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