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잡기 전에는 증거만 잡고 박살만 내면 될거 같더니, 박살내고 둘다 비는꼴 보니 첨에는 시원하더니, 이젠 그것도 재미없고 다 뭐하는 짖인가 싶기만 하네요.. 이런 감정의 변화들은 모두 다 꼭같은 거 같아요 우리모두 버티면 지나갈거라 생각하고 힘내요~~작성자투투작성시간13.11.20
답글이제서야.. 님이 글이 팍 팍 와 닿네요.. 상간녀와 헤어진 남편이 멘붕이 아니고.. 제가 멘붕입니다.. 이게 먼가??? 왜 이러고 있나???작성자인혜작성시간13.11.24
답글제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고, 제게 실실거리고.. 안하던 얘교질을 하면서 집안일도 잘 도와 줍니다만.. 그런 그가 낯설고.. 상간녀 손해배상 청구중입니다만, 그것또한 사실 제게 위안이 되지 않습니다.. 왜 이러고 살까?? 나 과감하게 그를 뻥 걷어 찰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거늘.. 차라리 그년이 좋다고 하고 떠나면 그럼 계획대로 되는건데... 이놈.. 바짝 수그리니... 제 맘 약해지고.. 이게 머하는건지.. 제가 공감가는 글이 자꾸 머리속에 맴돕니다.. 불륜은 가정파탄의 원인이 아니고, 파탄난 가정의 결과물이라고.. 작성자인혜작성시간13.11.21
답글투투님..궁금했었는데.. 님께서 맘이 여리고 순하셔서 그런 맘을 갖는거 같아요. 힘내셔서 좋은 결말 내시기를.작성자별둘작성시간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