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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詩

사랑은 넘친다

작성자미소 천사|작성시간26.06.05|조회수13 목록 댓글 0

 

사랑은 넘친다/ 묵연

 

 

좋은  아침이다.

멋진  아침이다.

산사의  아침은  에너지로  넘친다.

 

아침의  기운이  너무  좋아 

좋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도시의  아침은 

출근차량으로  공기가  안좋겠지만 

산  속은  너무  맑다.

 

도시도 

새벽은 

그런대로  괜찮다.

물은  맑은  걸  마셔야  하듯 

공기도  맑은  걸  마셔야  하지만 

도시인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선택의  여지  없이 

무언가를  감수해야  한다는  건 

답답한  일이고 

화도  나는  일이다.

그러나  어쩔  도리가  없고......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선택의   권한이  우리에게  있다

 

아무리  우리의  환경이  곤란하더라도 

그  모든  어려움을  딛고 

 

사랑과  행복을 

바라보며

한걸음

한걸음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

 

살아갈  에너지가  넘치거나 

충만하지  않더라도

삶에  대한  애정만큼은 

간절하지  않은가?

 

삶에  대한  사랑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재산이다.

 

그  재산이  없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가난이며  불행이다.

 

삶이  뭐  별건가?

하루하루를  만끽하는  것이지!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

내  생각

내  이상 

내  친구

내  화분

내  똥개

내  일기

내  볼펜

 

삶은 

그것들을 

사랑하고  만끽하는  것이다.

 

더  가지고  덜  가진  것은 

문제가  아니다.

누가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만끽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나는  즐거이

  이  글을  두드리고  있다.

이  순간  나는  좋다.

너무  좋다.

내  삶이기  때문이며 

 나의  사랑하는  순간인  까닭이다.

 

사랑은  넘친다.

마음을  열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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