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4일정도 머물렀었는데요..
뭐 제가 다른 호텔을 가보지 않아 뭐 딱히 이곳이 좋다 나쁘다라고는 평가는 못할거 같아요.
단지 체크인 할때 당연히 1500페소 짜리 준다는?? 다른 방이 있는 거 같던데 안 물어보더라는... ㅎ
그냥 방 컨디션은 제가 크게 따지는 스탈이 아니라 뭐 나쁘지 않았구요..
필핀이나 많이 바라는 것도 도둑놈이지요 ㅎㅎㅎ
재밌는 점은...
저도 호텔에서 일하다보니 하우스키퍼를 위해서 팁을 20페소씩 매일 남기는 편입니다.
근데 둘째날인가? 셋째날인가? 깜박하고 안 남겼더니...
타월을 1장만 남기고 물도 안 채워주고...
ㅎㅎㅎ 여자는 매일 바뀌는 데.. 타월은 안 바꿔줘서 타월을 요청하긴 했으나... 1개는 좀... ㅋ
그래서 담날부터 팁 꼬박꼬박 남겼네요...
여러분 팁은 20페소라도 남깁시다 ㅋ
아님 시정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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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앙헬매니아 작성시간 12.01.14 재미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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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임스김 작성시간 12.03.06 저 갔을떈 팁 없이도 2개씩 주던데.. 그때 그때 다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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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죽어~~ 작성시간 12.05.18 z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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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북파공작대원 작성시간 12.06.12 허허~공감이 가네요~
굳이 라마다여서가 아니라 어쩜 그들의 문화란 찾아가는 서비스는 다소 큰 기대인듯~
수시로 웃으면서 이야길 하셔야 그나마 조금씩 나아질듯 싶네요....
많은 한국분들이 찾고 머무는 라마다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서비스마인드가 분명 갖춰져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작성자무극무진 작성시간 12.10.25 특히 한국에서 처음 헬방문하시는 분중에 라마다호텔 가시는분 많을텐데 그런분들 팊에 익숙지않죠,
그런점도 가만해서 직원교육 잘 시켜주셨으면...1000페소 짜리방은 단골고객 아니면 잡기 힘들죠
다른곳도 조금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