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망자에게 평안함을 주소서
김윤태(953. 전주 라파엘) 동문께서
2011년 9월 19일 12시-2시경 선종하셨습니다.
목동병원으로 모실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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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koijn 작성시간 11.09.19 급작스런 부음 소식에 황당하네요 "김회장 명동에서 칼국수 한그릇 하세' 하시던 선배님의 넉넉한 웃음이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후배를 사랑 하셨던 선배님이 이제 고인이 되셨다는 부음이...... 윤태 형 못다한 꿈과 소망을 하느님 나라에서 꼭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이정태 작성시간 11.09.20 주님! 망자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아멘! 너무도 충격적인 비보에 가슴이 저미어 옵니다. 큰 지병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살아오신 분이 유언 한 마디 없이 하늘 나라로 가셨네요. 빈소는 목동 이대 병원 영안실 지하 1층 6호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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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mikoos 작성시간 11.09.20 참으로 충격입니다. 황망하고요. 무엇보다도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세상에서 밝고 착하게 살았던 모습이 그대로 천국에서도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구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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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igon 작성시간 11.09.20 아....갑자기 이런 부음을 받게 되어서 믿어지지가 않습니다....오늘 20일 화요일 오후7시에 "대건회 단체 조문" 에정입니다.....주님 당신의 종 라파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81 권 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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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봉영(68 최홍운 베드로) 작성시간 11.09.22 김윤태 동문의 너무나 충격적인 부음 소식을 받고 한동안 멍한 상태였습니다. 그토록 온화하고 너그러운 웃음 지어보이시던 김 동문이 이제 고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제 상가에서나 어제 장례미사와 인천가족공원 승화원에서 재가 되어 훨훨 천국으로 가신 고인을 위해 다시 기도합니다. "주님 김윤태 라파엘을 받아들이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졸지에 가장을 잃은 유족에게도 평화를 주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