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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와 배양토의 차이점(퍼옴)

작성자알버트|작성시간08.12.18|조회수1,225 목록 댓글 0

상토와 배양토의 차이점

 

* 먼저 용어 정리부터 해드리면

* 상토는 두가지 뜻이 있는데

상토(床土)는 모를 심는 모판의 흙을 말하고 상토는 농사짓기에 좋은 흙으로 밭 흙인 경우는 유기질이 풍부하고 모래와 진흙의 비율이 1:1로 물 빠짐이 좋은 밭 흙을 말합니다.

* 보통 시중에서 원예용으로 판매되는 토양의 포장지에 인쇄된 상토의 의미는 "좋은"으로 해석하시면 무난합니다.

상토로 인쇄된 것은 부엽(주로 수피 발효시킨것)이 위주인 것도 있고 분갈이용상토로 인쇄되어 다른 토양과 혼합된 것도 있습니다.

 

* 배양토는 넓은 의미로는 식물을 기르는 토양으로 난석이나 수태(이끼)도 배양토가 될 수 있는데 포장지에 인쇄된 배양토(좁은 의미)는 표준배합으로 구성된 흙을 말합니다.

* 배양토(분갈이용)는 흙은 유기물(영양분외에) 물 빠짐(배수) 물 지님(보습) 뿌리호흡(통기성) 이 3가지를 고려해서 배합합니다.

* 물 빠짐이 좋은 흙은

모래, 마사토(화강암이 풍화된 흙), 질석(화산암을 뻥튀기한 것)

펄라이트(진주암을 고열에서 뻥튀기 한 것) 등

* 물 지님이 좋은 흙은

부엽토(낙엽 썩은 것), 피트모스(늪지에서 식물줄기나 잎이 축적된 흙)

수피(나무껍질) 분쇄한 흙

* 통기성은 이런 토양의 입자 크기(굵기)를 고려한 것입니다.

* 많이 쓰는 좁은 의미의 배양토는 위의 3가지 특성을 고려해

통상 밭 흙(상토): 부엽(수피 또는 피트모스): 모래 (마사, 질석, 펄라이트등)를

4:4:2 정도로 배합한 흙을 말하며 이를 표준 배합이라고 합니다.

* 이런 표준배합 배양토는 제조회사마다 성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즉 피트모스 대신에 값이 싼 수피 분쇄한 것이 들어가거나 마사대신에 펄라이트를 많이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배양토는 주로 포장용지에 분갈이용, 육묘용(입자가 고운 배합)

토는 분갈이 상토 등으로 표시됩니다.

* 이런 표준배합 배양토는 일반적인 관엽식물 재배용으로 많이 사용되고요

물 빠짐이 좋아야하는 화초는 이 배양토에 모래나 마사토(펄라이트, 질석)을 20-30% 정도 섞어 심으시면 되고요

(선인장이나 다육식물은 40-50% 정도 더 섞어서 사용)

뿌리의 호흡 즉 통기성이 좋아야 하는 화초는 입자가 굵은 마사토나 펄라이트 또는 하이드로볼(진흙을 고열에서 구운것)이나 난석(사스마토)등을 섞어 심으시면 됩니다.

 

** 시중에는 여러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도 있고 수입제품도 많습니다.

어느 회사의 제품을 고르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식물의 생육환경에 맞는 (물 빠짐, 물 지님, 통기성등)이 중요합니다.

회사마다 제품의 질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배합성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굳이 고르자면 잘 발효되거나 소독 처리되어 냄새가 없는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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