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지수적 증가, 복리식 증가 모델을 관찰하고 얻은 것을 소개합니다.

작성자기준|작성시간13.11.07|조회수543 목록 댓글 2

저는 며칠 전 제 동생과 함께 금융 투자 모델에 대해서 토론을 했습니다.


그 얘기를 하다가 저는 복리식 투자 모델이 가진 몇 가지 특징을 좀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질문을 스스로 해보았습니다.







1) 투자 원금 2천만원을 연 복리 이율 20%로 불릴 경우 1천억원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 

엑셀로 계산을 하고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47년이 걸립니다.




2) 복리 이율을 증가시키면 어떻게 될까?

2천만원 투자 원금을 연 복리 이율 40%로 불릴 경우 1천억원이 되는데 몇 년이 걸리는가?

26년이 걸립니다.




3) 투자 시작시 원금을 증가시키면 어떻게 될까?

투자금을 2천만원의 50배인 10억원으로 해서 연 복리 이율 20%로 불릴 경우 1천억원이 되는데 몇 년이 걸리는가?

26년이 걸립니다.



세상에! 복리 이율 20% 증가는 투자 원금의 50배 상승과 같은 효과가 있군요. 그러나 중요한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4) 여기까지 관찰과 탐구를 해보고 나서 저는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냈습니다.

투자 행위를 장기적으로 계속 해나간다고 가정할 때 복리 이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이 좋은가, 투자 초기에 원금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확보하는 것이 좋은가?


저의 답은 "복리 이율이 더욱 중요하다"입니다.

왜냐하면 위의 관찰을 직접 엑셀 표를 만들어서 해보면 26년 이후에 복리 이율이 높은 쪽이 부의 증가량이 더 많습니다.

26년째부터 똑같이 1천억원이 한 쪽은 복리 이율 40%, 다른 한 쪽은 복리 이율 20%로 경쟁하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투자 원금을 빌리거나 해서 늘리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안정되게 높은 복리 이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금을 잃는 손실은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금융투자를 하려면 초기 자금이 많을 수록 좋다는 딱히 근거는 없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이번에 탐구를 해보고나서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가 직접 그래프를 만들어서 비교해보니 "투자를 장기적으로 계속 한다고 가정할 경우" 복리 이율을 높이는 것이 더 나았습니다. 조금 나은 정도가 아니라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아주 아주 더 나았습니다. 

이 관찰과 발견은 제가 스스로 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찰과 발견을 하고 표현을 해서 짜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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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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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운동맨 | 작성시간 13.11.09 :)
  • 작성자백곰 | 작성시간 13.11.11 역시 자기 주도적 관찰 발견 표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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