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骨藏傲骨蘭風見清歡
(매골장오골난풍견청환)
半世風霜骨蘭風是褒
(반세풍상골난풍시포)
終成溫柔的鋒芒
(종성온유적봉망)
매화의 뼈에는 오만함이 숨어 있고, 난초의
바람결에는 맑고 즐거운 기운이 드러난다.
반평생 풍상과 시련을 겪은 뒤,
난초 같은 품격은 곧 칭찬이 되고,
마침내 온유한 듯하면서도 날카로운
기개를 이루게 된다.
즉, 겉은 부드럽지만 속에는 굳센 기개가
있고, 세월의 풍상을 지나 결국 부드러움
속의 날카로운 품격으로 완성된다는 의미.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