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조상신과 회향신

작성자선우암|작성시간26.06.12|조회수1 목록 댓글 0

♢조상신과 회향신


'신령'이라고 하면 초인간적 또는 초자연적인 존재로서

삼천 대천 세계를 왕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신령이라고 불려질 수 있습니다.


'삼천 대천 세계'라 하면 수미산을 중심으로 하여 해.달.사대주.육욕천.범천을 합하여

한 세계라 하고, 이것의 천배를 소천 세계, 또 이것의 천배를 중천 세계,

다시 이것의 천배를 대천 세계라 하는데, 이 세가지 세계를 모두 합하여 삼천 대천 세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실로 가늠할 수 없는 무한의 세계입니다.


'조상신'이라고 하면 4대조 까지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즉, 제자를 중심으로 1대는 부모, 2대는 할아버지, 3대는 증조 할아버지, 
4대는 고조 할아버지(여기서 말하는 할아버지는 할머니까지 포함한 말로 이해하기 바람)를

말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신으로 예우 받을 수 있는 분들은 5대조부터 해당되기 때문에 5대조부터 
'회향신'의 존칭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1대조부터 4대조까지는 조상신에 해당하며, 제자(또는 자손)의 신당에 좌정하여 
직접 제자를 부려주기도 하고 불려주기도 하니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분은 
소위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불리는 조상신입니다.


제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당하여 조화로서 모든 문제를 풀어주는 해결사가 바로 조상신입니다. 
이렇듯 신의 세계는 뚜렷한 체계속에서 나름대로 활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인의 경우가 아무리 밝다 하여도 신의 터럭을 따르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밝은 경우로 제자들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장군에서 제자를 막았다 하면 제자의 장군이 몇 대 조상인가를 찾아 그 조상을 위해주고 
달래주면 되는 것입니다. 장군이 어느 조상인지 모르는 제자는 답답하겠지만, 
최소한 제자라고 하면 어느 조상이 어떠한 명패를 들고 오셨는지는 알도록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의 부모가 돌아가시지 않았어도 항렬의 세대는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형제.사촌(삼촌.당숙.아저씨)등의 항렬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대조까지는 '조상신'이니 당신들이 들고 들어 온 명패의 직함을 불러주면 됩니다.

즉, 약사도사, 장군님, 선녀 아기, 산신 동자...... 이러한 식으로 부르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5대조부터는 신의 존칭어가 들어 갑니다. 
설령 존칭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회향신으로 존대하는데 각별하게 신경써야 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