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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술붕어 (서울, 여주)|작성시간26.04.09|조회수111 목록 댓글 10

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 누구세요?.”

농장에서 일을 하고 오늘부터 비 소식이 있어

서울 집에 왔더니 마나님이 한 말입니다.

“ 당신 남편인데요.”

“ 내 남편 닮기는 많이 닮았는데 뭘 먹고 살았어요?”

“ 라면 있잖아 

아직 정이 남아 있는지 내 먹고 사는 문제 걱정을 했습니다.

더불어 저녁 밥상에

오리 고기와 손수 뜯어 온 상추를 푸짐하게 내 놓았습니다

“ 그래도 나 생각해주는 건 마누라 밖에 없어.”

 

봄에 씨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후회한다.

봄 씨앗 뿌리는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며칠간 빡세게

일을 하여 일단 씨앗 파종을 마치고

비가 온다하여 서울 집에 왔습니다.

라면만 먹다 문명세계에 와서 고기 맛을 보니 그래도 살만 합니다.

 

푹 쉬고 토요일 또 농장에 갈 생각입니다

농부님들 오늘도 수고 하세요,

상추 씨앗 파종
취나물 씨앗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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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서울, 여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9 ㅎㅎ
    그렇기는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황순복 | 작성시간 26.04.09 이차원 농담 하시는
    마나님
    멋쪄 요
    모든일엔 씨뿌리는 시기가 있지요
    시간 지나면
    싹트고 꽃펴
    주렁주렁 열매가 달리지요.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서울, 여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9 맞습니다
    제법 농담을 주고 받습니다
    농사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흥부와놀부(지리산) | 작성시간 26.04.09 ㅎㅎ "누구세요?"
    얼굴 잊어먹겠습니다. 봄볓에 얼굴이 까맣게 그을려 안쓰러워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죠.
    그 상추 싹 올라오면 다 정식을 해야 되는데 보통일이 아닐 겁니다.
    모든 가족을 동원해야 될 것 같은데요.
    저도 오늘아침 상추뜯어다 고기 몇점해서 먹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술붕어 (서울, 여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9 ㅎㅎ
    맞습니다
    반가워서 그랬겠지요
    요즘 상추 맛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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