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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10년차에 찾은 행복한 노후삶을 위한 제언

작성자매너짱충주|작성시간25.12.30|조회수260 목록 댓글 2

귀촌 10년차에 찾은 행복한 노후삶에 대한 제언

 

* 귀촌해서 10년 동안 느낀 점

 

먼저 몇일전 본인이 경험한 일을 소개합니다. 저는 다행히 건강 체질로 태어나 70세 가까이 살면서 크게 아프거나 병원에 입원 적이 없었습니다. 평소에 건강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10일 전쯤 저녁 11시 경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 부분에 심한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 있던 진통제를 먹고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는데 통증의 강도가 더 심해져서 도저히 참기 어려울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아내에게 운전을 부탁하고 충주 시내 건대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각종 검사를 한 결과 요로 결석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응급처치만 받고 그날은 토요일 심야 시간이어서 월요일 아침 주치의 진료를 예약하고 귀가하였고 월요일 오전 주치의 진료후 당일 오후에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일을 돌이켜 보면 나이 들어서는 절대 혼자 살아서는 안된다는 점과 15분내에 갈수 있는 대형 병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운전 가능한 아내가 있었고 운전을 할수 있었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응급 처치를 받을수 있었고 15분 안에 갈 수 있는 대형 병원이 있어서 고통의 시간을 줄이고 치료를 받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귀촌을 원하신다면 도보로 10분내에 갈 수 있는 동네병원,약국,편의점,농협하나로마트,우체국,농협,식당과 호프집 등이 있는 지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5분 거리에 119출동이 가능한 소방서도 필수 조건입니다.

 

62세 퇴직한 보통의 직장인의 경우 평균 부동산 자산은 5~7억 정도이고 이외에도 약간의 퇴직금 정도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국민 연금 평균 수령액은 약65만원이라고 합니다.

 

#보통의 직장인이 퇴직후 귀촌을 원한다면? 그 대안은?

 

서울에 자가가 있고 충분한 노후 자금이 있다면 귀촌은 하지 않아도 됩다.. 하지만 자가가 아니거나 노후 자금이 넉넉하지 않다면 귀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무튼 자가이거나 전세라고 하더라도 우선 주거 공간을 다운 사이징하고 지방으로 거주지역을 이전하면 약간의 노후 자금이 생길수 있습니다.

 

귀촌시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절대 외딴집이나 혼자 살아서는 안됩니다.. 사별하거나 다른 이유로 혼자가 된 경우라도 혼자 사는 생활 방식은 금물입니다.

혹 단독주택 구입시에는 동네 한가운데 위치해야하고 응급시에 도움을 청할수 있는 가까운 이웃이 필수 조건입니다.

3~4억 정도로만 주거비용으로 설계하고 나머지 자금은 노후 자금으로 남겨 놓아야 합니다.

국민 연금이 65만원 정도라면 부족한 생활비를 보충할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이곳에서 살아보니 부부 120~150, 1인가구100~120만 정도면 그럭저럭 살아갈만한 수준입니다. 물론 해외여행이나 문화생활 지출 등은 제외한 금액입니다. 서울에서 수십년간 자녀교육을 하며 살아온 저의 경우에 서울살이 하는 동안은 이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지출되었습니다.

 

귀촌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현실적 제안

 

코하우징 주택(더불어 사는집) 에 입주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보다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일본에서 널리 보급된 노후 주거형태입니다.실버타운이나 요양원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주거 방식입니다. 실버타운이나 요양원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아 모두가 회피하는 주거 방식입니다.

코하우징주택은 조합에 출자하고 조합이 부동산을 소유하며 공동으로 관리 하는 내집이라는 개념의 주거형태입니다. 또한 여유 공간을 이용해 수익사업을 운영하여 국민 연금으로는 부족한 생활비를 보완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건물 현황과 코하우징 주택 변경 적합성

1.부동산 현황 : 대지 2,000, 연건평400[1240,2160]

2.소재지: 충주시 근접 면소재지 [시내 15분거리]

3.텃밭 약300, 정원1000여평

4.1층 식당과 카페 운영중, 2층 단순 세입자 5세대 거주중 [리모델링시 작은 비용으로 조합주택 변경가능]

5.의료기관

건대병원과 충주병원 [종합병원 15분거리], 15분 거리 충주 시내에 각종 병의원, 면소재지에는 개인병원, 한의원, 충주시립 주야간 돌봄센터, 보건소,약국 등이 있음

6.편의시설

도보로 10분거리 농협하나로마트,약국,편의점,30여개 식당,우체국,농협,응급시 5분거리 119출동 가능한 소방서

 

 

저희 건물을 코하우징 주택으로 추진 계획

 

1. 저희 부부세대외 6~7세대 정도 모집중.

2.출자금 3{1} 4[2]

3. 공동식사 매월 60[60*7,000=420,000] 부부84만원

4.전기세, 연료비 개별부담 15~20만 예상

5.수익사업. 현재 1층에서 식당과 카페 운영중이므로 별도의 투자없이 수익사업 조합 운영 가능. 조합 공동 운영후 기여도 정도에 따라 수익 배분하고 경제적 자립을 최종 목표로 함.

6. 건물과 정원 공동 관리하고 텃밭 개별 관리

 

마무리 말씀

 

귀촌을 희망하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이 제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저희집을 코하우징 주택으로 추진하는 계획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 예약후 내방하시기 바랍니다. 상담후 따뜻한 식사 대접하겠습니다.

연락처 : 한국더은퇴연구소 안창호 [010-2176-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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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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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코의진자2( 남해) | 작성시간 25.12.30 좋은 정보 감사했습니다 ㅡ
  • 작성자여술댁 | 작성시간 25.12.31 좋은 생각입니다
    노후 행복한 설계 같아요
    서로 뜻이 잘 맞는다면 이보다 더좋은 것은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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