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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명....닉에 대한 내 편견을 버리다~!

작성자서리태/李敏雨|작성시간08.10.13|조회수321 목록 댓글 48

나는... '토함산 된장녀'님이 흔히 말하는......된장녀인 줄 알았다~!

이번에 참가하신다 하기에 별르고 있다가...일부러 찾아가서.. 인터뷰~

 

몇마디 후에 민쯩을 까 보니... 허거덕~! 한참 위의 누님이시네~~~ 흠...

결론은 전혀 '된장녀'스럽지 않고.... 오히려 '된장스럽다'(?)고 할까.....

구수하고 시골 누님같은 토함산 된장녀~!  첫마디에 기선제압용 맨트까지 날리는 과감성에 반했음

 

"내보다 한참 아래네~..... 내가 누야네~? 글치?"

예~ 맞습니다.. 내가 아랩니다..ㅎㅎ

그리고 그 된장...특히나 간장맛이 그렇게 깊은맛이 나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뒤끝에서 맴도는 깊은맛이 일품이였습니다..(나만 그랬는지는 모르지만...하튼~!)

 

또 한분~

젖소부인님

이리저리 찾아 댕기다가 힘들게 조우~

첫 인사에서 어찌나 그리 수줍어 하시는지....ㅎㅎ

하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나서 생각해 보니

'젖소부인님'은 ... 전혀 젖소부인스럽지 않았다....입니다~

멋지고 아름다우셨고...너무 수줍어하셔서 긴 얘긴 나누지 못했습니다만.. 많이 반가웠습니다`

 

두분 일부러 만나뵙고 나니 잘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두분 다 생업을 닉으로 쓰시느라고 그리 된 줄 압니다~

젖소부인님은 젖소키우느라고 힘드시고.... 된장 누이는.. 말이 필요없이. 된장 키우고..~

 

어디까지나 두분께만.. 적용된 얘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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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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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서리태/李敏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0.13 ㅎㅎ 기가 찰 물건이 나올 것입니다요~
  • 작성자비익조(정옥봉) | 작성시간 08.10.13 다음에 만나면 갑장들끼리 반짝 모임도 추진하면 좋겠네요
  • 작성자수봉 | 작성시간 08.10.13 빅죠가 못 생겼다는 편견을 버려~~
  • 답댓글 작성자루샤 | 작성시간 08.10.13 지말이유~!
  • 답댓글 작성자지바고 | 작성시간 08.10.14 지말이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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