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은터 정모에 다녀와서..

[달고기(이정동)]

무주에 터전을 잡은지 6년이래로 매 주말 마다  치러는 손님때문에  애들이랑 여행갈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마침 정모 열리는 곳이 집에서 40분 정도의 거리라 애들이랑 집사람대동하고 참가를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데도 있구나 싶고... 이리저리 아는 분들도 몇분 만나고.....

많은 경품을 내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간장이랑 오가피주도 경품으로 받고 애들은 애들데로 책이랑 선물받고..

통돼지 바베큐에 갖은 술 김치등 먹거리등...

그리고 애들이랑 다섯식구라 독방을 배정받고...

달랑 회비 사만원 내고 독방에 다섯식구 두끼해결하고 술이랑 안주 배데로 묵고  경품은 경품데로 받고

황송해 죽을 지경입니다.

애들도 정말 재미있어서 더 놀고 가자고 하는데 여러가지 일정이 있어서 자리를 먼저 떴습니다.

정모 준비하신다고 치러신다고 고생하신 운영진..그리고 많은 찬조를 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저도 조그만한 도움이 될수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곧은터사람들이라는 곳에서 좋은 인연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달고기(이정동)]

다음에 한번 대접 하겠습니다.

[이틀만시인(李相佶)]

대박나신 정모였군요.ㅎㅎ날마다 행복한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ㅎㅎ

[달고기(이정동)]

감사합니다.

[루샤]

달고기님 담엘랑은 이바구 많이 하기루해유~!

[달고기(이정동)]

그렇게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