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에서 많이 고생하신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십니다.
곧은터의 주인인 모든 회원님의 잔치가 잘 끝났습니다.
맡아주신 일을 안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도와주신 분들이 있어 행사가
잘 진행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신 호도리님, 그리고 아자학교님의 놀이를
배우면서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이런 전래놀이를 죽~~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신분들을 즐겁게 맞이하시는 모습입니다.
다워야님과 중나리님 너무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유리새님의 공예품 시연이 있었습니다.
시연으로 만든 작품 여러점을 경품으로 내 놓으셨습니다.
이런 유익한 행사가 있어 정모가 더욱 내용이 있었습니다.
전통 가마솥을 길들이는 모습입니다.
멀리 부산에서 가마솥을 가지고 오셔서 길들이기 시연을 해주신 가마솥님 너무가 고생 하셨습니다.
날도 따가운데 불을 다루느라 많이 힘이드신 가마솥님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ㅉㅉㅉㅉ
경품의 현황을 파악하시는 분들이 있어 원활한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산돌님, 이이철님, 성삼문님, 제로님, 마롤님 등 많은 분들이 고생 하셨습니다.
이거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뒤에서 안보이게 이런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 즐거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은터 선전용 깃발을 소리소문없이 닦아서 불을켜 주신 "수봉"님 감사합니다.
경품을 나르시는 분들의 손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항아리 들고 오신 보리깜부기님 감사합니다.
호남방 님들의 11일 낮에 기념 촬영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 하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충청방의 11일 낮의 모습입니다.
한강방의 11일 낮의 단체 사진입니다.
제주방의 기념촬영에 협조해주신 느티나무님회원님께 고개숙입니다.
12일 한강방 기념 촬영입니다.
12일 낙동방 기념촬영입니다.
12일 충청방 기념촬영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2008년 곧은터 공식 기념촬영입니다.
저 옆의 "곧은터사람들"이라는 선전용 기구물을 닦고 동작을 시켜주신 "수봉"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내용은 정리가 되는 대로 후기에 올리겠습니다.
정기모임이 끝나고 집으로 가시는 길에 모두의 가슴에 희망과 사랑을 싣고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행사도 끝나고 밭에서 외롭게 지낸 채소들, 곡식들 볼보는 시간도 좀 가져야겠습니다.
그동안 조금 소홀히 대한 채소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후기 1부를 마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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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이맘 작성시간 08.10.13 보고 싶은 분들 사진으로나마 아름다운 모습들 보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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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틀만시인(李相佶) 작성시간 08.10.13 고생 많았습니다 ㅎㅎ술 한잔 살 의향 있습니다.일산에 오시거든 잊지 마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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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띠울 작성시간 08.10.13 전 일산에 자주 가는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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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큰서방 작성시간 08.10.13 전 일산에 일부러 갈 수있는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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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큰서방 작성시간 08.10.13 텃밭지기님!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모로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