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들이 많이 왔습니다. 동네에 벌통키우는 사람들이 있어 항상 수정이 잘 되는데 올해도 잘 찾아서 왔네요.
오늘 아침에 또 두군데에 수선화가 피었습니다.
목련꽃도 한개가 활짝 피었네요.
저 앞에 보이는 것은 다 피었고 두번째로 피기시작하는 진달래꽃입니다.
백합도 여기저기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 부끄러운듯 올라오네요.
낙낙장송님이 지칭개 나물이 좋다하여 저도 어제 많이 캐왔지요. 간에 좋다하여 작년가을에 엉컹퀴 뿌리를 캐어다 달여먹었는데
지칭개도 엉겅퀴와 줄기와 꽃이 비슷하고 약효도 뿌리부터 전초다 간에 좋다고합니다.
냉이도 있고
쑥도 올라오네요.
버들강아지는 꽃이 다 피었습니다.
마당에는 눈개승마가 올라와 있어 몇개 땄습니다.
달래도 머우잎도 먹기 좋게 컸네요. 오늘 저녁 반찬이 기대됩니다.
이젠 완연한 봄입니다.
회원님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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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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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흥부와놀부(지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8 정말 그렇네요. 시끄러운 세상일과는 상관없이 계절의 흐름에 맞춰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는 자연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곤 합니다. 여름에 꽃이 피고 지면 가을에 어김없이 열매를 맺는 자연의 이치는 우리에게 서두르지 않는 법과 꾸준함의 가치를 조용히 일깨워주는 것 같아요.
다래골님,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우리오리 (남원) 작성시간 26.03.28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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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흥부와놀부(지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8 우리오리님, 구경 잘 하셨다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꿈동산 (미국, 텍사스) 작성시간 26.03.29 산나물들 모아놓은 사진을보자 입안 가득히 향이 느껴지는듯합니다. 버들강아지도 진달래못지않는 봄의 전령이지요. 이곳은 이미 봄나무꽃들은 다 피었다가 지고있고 야생화들이 찬란하게 올라오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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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흥부와놀부(지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9 지금 이사하신 집도 전에 살던 집처럼 나무와 야생화가 많이 살고 있을까요?
전에 살던 호수가의 집이 그립네요.
아직 꽃샘추위가 없어서인지 하루가 다르게 봄의 전령들이 올라오는데 아직 유실수의 사과 배 복숭아 살구 등의 꽃은
4월10일 정도 되면 필 것 같네요.
본격적인 산나물 고사리 드릅등은 4월 중순이 넘어야 뜯으러 산에 올라갑니다.
미미랑은 건강하게 잘 크고 있겠죠?
바쁘신데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