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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가고 있습니다.

작성자낙낙장송 동두천|작성시간26.04.02|조회수169 목록 댓글 10

양펑에 가고 있습니다.

 

                     나 상국

 

요즘 날씨가 푸근해서 인지 산나물도 들나물도

삐죽 삐죽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날 보라는 듯이요.

어제 양평으로 토란뿌리 부추종근 조선대파씨

묘삼뿌리 싹이 난 쪽파 등등을 택배로 보내고

저녁에 야산에 있는 어수리랑 참당귀를 캐서

지금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어수리는 산에서 캐다 심었는데 많이 번졌고

참당귀는 강원영농조합에서 50주를 사서 심어

놓았었는데 누군가가 다 캐가고 두어포기 남았더라고요.

씨앗을 채종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누군가가 캐갈 것

같아서 양평으로 옮겨심으려고 캣습니다.

 

오늘 앙평에 가서 할일이 많을 것 같네요.

얼갈이랑 모듬상추 씨앗을 파종한게 파랗게 올라왔다고 하던데 풀도 뽑아야하고 마늘에 추비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택배가 몇시에 올지 모르지만 택배 받아서 그것도

심어야 할것 같네요.

 

양평에 일을 어느정도 끝내야 산으로 다니며  산나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뒷산에 두릅이 손톱만하게 올라오던데 날씨가 따뜻하면 금세 자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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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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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낙낙장송 동두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3 감사합니다.직장생활을 하거나 고정적인 수입이 있다면 여유를 가질 수 있겠지요.
    그래도 움직여야만 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 작성자흥부와놀부(지리산) | 작성시간 26.04.02 맞아요! 산에다 심어 놓으면 어수리꽃도 피고 사람들이 대번 알아보고 캐가겠지요.
    양평 텃밭에 어수리. 참당귀 등 나물밭을 만들면 좋겟습니다.
    저는 오늘 남원에 가 눈개승마 묘종 6개 사다가 심었습니다.
    하나에 천원씩 팔더군요. 복숭아나무 하나하고 같이 사왔네요.
    며칠 전 눈개승마 새순이 나와 무쳐먹으니 맛이 좋더군요.
    단감나무 반 그늘에서 나물들을 심어 놓으니 잘 들 자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낙낙장송 동두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3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어수리를 잘 모릅니다.
    제가 산에서 캐다 심었는데 제법 많이 번졌는데
    다른 약초는 다 캐갔어도 어수리는 모르나 봅니다.
    저도 오늘 흥부외 놀부님 댓글을 보고 양평장에 가서 눈개승마묘목 20개 삼나물 2근 사왔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작성자초동 (천안) | 작성시간 26.04.03 은근 바쁜 계절이네요.
    아울러 봄나물이 입맛 돋우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지난 가을 김장 배추 남은거,
    얼어 죽든지 말든지 묶어서
    밭에다 그냥 뒀더니 월동해서 새싹이 나더군요.
    요거 맛있네요, 무침, 부침등등
  • 답댓글 작성자낙낙장송 동두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4 감사합니다.
    약 10 여년전쯤 되었을겁니다.
    충남 태안쪽으로 이맘때쯤에 소풍을 갔는데.
    그날 인숙원 뒤쪽 밭에 가을에 수확하지 않은 배추의 뿌리와 옆쪽에서 새로 난 봄동같은 배추를 김장봉지로 하나를 뜯어서 국끓이고 무치고 나머지는 가지고 간다고들 난리였었지요.
    비가 오네요.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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