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달에 한번 소풍가는날 .....^^
도합 17명...
장곡사 벗꽃길....
점심은 외식으로 했는데
오늘은 도시락이란다.
독거노인이 뭘로 도시락 산다냐?
여자라도 혼자 산지 오래다 보니..
음식하는거도 다 까먹고...ㅋㅋㅋ
간도 잘 안맞는다...양 조절이 안도ㅑ......
시장가서 김밥재료를 사와야 뭘 싸든지 말든지.....
비오고 구질한데 가기 싫다....ㅋ
찌질한 재료 남아서 굴러다니는거도 뵈기싫고....
가다가 사가지고 가면 좋은데...시골이라 파는데가 없고..
아침 일찍 문도 안연다...
따르릉~
'언냐,내가 언냐꺼 김밥 싸갈께 기냥 와~'
구세주가 이리 방가울까? ㅎㅎ
세상 다 살았나? 참~ 내가 이럴줄은......놀람의 연속이다....
그래도 기냥 가면 부꾸랍지....
사탕을 챙기고.1년이 넘은 캔맥주(술은 안썩나?)를 배낭에 담고.
찰밥을 해서 통에 담았다.민들레쪽파김치랑.김 ,그것 뿐이다...ㅎ
밭에 가면 먹을거 숱한데..도시락용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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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다했고
머리감고 치장?만 하면 끝이다...
이번이 봄나들이 마지막 같으다....
짬짬이야 나겠지만 ...마음이 여유가 될지 모르겠다..
아마도 9월 말 까지는 과원에 붙들려 '꼰짝마' 이겠지.....
나의 소울메이트 똘이와 꽃들을 보며
서서히 과일의 노예가 되어가야지....
행복하고 즐겁게.....
사랑의 희도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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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행운만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0 어릴때 처럼 기분이 설래서
다들 가득한 미소를 보는게 넘 행복합니다....^^ -
작성자흥부와놀부(지리산) 작성시간 26.04.10 17명이면 많은 숫자인데
버스대절을 하실텐데 한두분이서 대표하여 회비를 걷기로하고 먹을 음식을 준비하셔야만 될 것 같습니다.
각자가 따로 준비한다는 게 불편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행운만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1 승용차로 4명씩 타고 갔습니다..
소그룹 동네끼리....
넘 좋았어요.
집에 있는것들 들고오고 사오고...
실컷 먹고 남았어요...^^
보통 땐 단체 외식을 하거든요..
요번에 첨 시도 했는데.
다들 찬성했어요,
메뉴가 파는거 아니고 다양하다고,,,
찰밥이 인기 좋아서,,,밤도 넣고,대추도...
다음번에는 많~~이로....당첨되었어요..밥만 ...ㅋㅋㅋ
다른이들은 .자기들끼리 반찬 1,2,3,4, 과일 .술..등을 자원하고 있더군요,,
남분이 귀해서....완전 아줌마?(할매) 클럽 될 지경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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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더감 작성시간 26.04.11 아유 부러워라!
그동네 이사가서
행운님 따라댕기고파요.
왜 안자냐고요?
초저녁에 거실서tv보며
선잠자다 방에 들어오니
잠이가 삼십육계 줄행랑이네요.
다들 비슷한 사정이실듯~~~ -
답댓글 작성자행운만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1 저도 저녁먹고 바로 ..쿵...
9시에 깨서 칭구랑 수다 떨다가 11시쯤 다시 잤는데..
오늘은 많이 잤어요.
칭구네 개가 풀려서...
살림살이 화분같은거 다 박살, 전쟁난듯 하다네요..아이공~~~~~
이사는 많이 생각하셔야? 하고 ....ㅋㅋㅋ
한달살이는 해볼만 할거여요.
시골 좋아하시믄요....
^^